HOME > 치아상식
 


보철치료를 해야하는 이유
2008-09-09 7494
[보철과]



보철치료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충치나 잇몸질환, 사고 등으로 인해 치아가 깨지거나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깨지거나 빠진 치아를 인공적으로 형태를 회복시켜서 음식을 씹거나 발음하는 기능을 되살리는 것을 보철치료라고 합니다.



빠진 치아를 방치해 두면 양 옆의 치아가 빈 공간으로 쏠리거나 위아래로 맞물리는 치아가 내려와 그 틈새로 음식물이 끼어 충치나 잇몸 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결과적으로 빠진 치아 주위의 치아를 또 빼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또 음식물을 제대로 씹기가 어렵고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다른 질환을 불러오기도 하고, 입주위의 근육이 수축, 변형되면서 얼굴 형태가 변하기도 합니다. 특히 앞니가 빠진 경우에는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외관상 보기 흉하므로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잃기 쉽습니다.



따라서 치아가 빠지면 빠른 시일 내에 보철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하지만 치유과정에서 뼈와 잇몸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바로 보철을 하면 예상치 못한 결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시보철물을 끼운 뒤 잇몸과 뼈가 회복되는 4~6주 후에 최종보철물을 끼우는 것이 좋습니다.




어금니는 왜 금으로 씌우는 것이 좋은가요?



금은 독성이 없고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고 강도와 탄성이 치아 재질과 가장 비슷합니다. 그리고 비교적 제작이 용이해 치아의 형태를 재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재료입니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금은 일반적인 금과 차이가 있습니다. 치아는 순금만 사용하면 너무 무르고 변색과 부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금 40-80%와 백금, 은, 팔라듐 등을 섞어 사용합니다.




틀니는 왜 물에 넣어 보관하나요?



틀니는 자연치아보다는 더욱 청결유지에 힘써야 합니다. 틀니용의 칫솔을 사용하거나 자연 치아용의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되 주방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반드시 용기나 대야에 물을 넣고 가까이에서 닦는 것이 안전합니다. 혹시 떨어뜨려도 용기나 대야에 틀니가 떨어져 틀니가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환자가 밤에 잘 때는 틀니를 입안에 넣지 않고 깨끗한 물이 담긴 뚜껑이 있는 용기에 넣어두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은 낮동안 틀니사용으로 인한 잇몸에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틀니는 건조한 공기 중에서는 변형되기 쉬으므로 물 안에 넣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가 없는데도 칫솔질을 하나요?



잇몸도 틀니와 마찬가지로 칫솔사용으로 청결유지 및 맛사지효과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며 혀부위에도 칫솔질을 해야 합니다.



또한 잇몸이 약해서 계속 입안이 헐면 치과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데 이러한 만성증상은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는 환자에게 더욱 많습니다. 잇몸이 약한 틀니환자에게 특히 필요한 영양분은 단백질과 비타민 B 및 C 입니다. 따라서 틀니환자에게는 우유제품, 생선 및 채소류, 토마토 쥬스 등을 틀니치료 전보다 많이 섭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는 치과의사에게 받고
이는 돌팔이에게 해 넣어도 괜찮다?



치아를 해 넣는 것을 보철이라고 한다. 치아 대신 여러가지 재료로 만든 인공치아를 빠져버린 원래 치아자리에 넣는 보철치료는 씹는 기능은 물론 발음과 외관상의 아름다움을 회복시키고 잇몸을 포함한 치아 주위 조직을 보호하며 턱 관절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야 하는 등 상당히 세밀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이처럼 고도의 전문적 의료지식이 필요한 보철을 돌팔이와 같은 무자격자에게 맡기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물론 돌팔이가 제작한 보철물도 일시적으로는 씹는 기능을 하니까 마찬가지가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앞서 살펴본 대로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만든 보철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건강한 다른 치아와 턱 관절까지 병들게 한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처럼 당장 경제적인 것만을 생각해 돌팔이를 찾는 것은 나중에 더 큰 화를 불러온다.

교정에 관하여
임신중의 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