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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어금니(제1대구치) 임플란트 한지 4개월됐습니다. 여긴부산.. 서울서 했는데 제가 검사한번씩 받을필요 없냐고 하니까 의사왈 ''걱정하지마라 검사받을필요없다''라고 했습니다. 의사실수로 대각선으로 삐딱하게 심겨져서 제가 구조가 이상하다고 뭐라니까 뺐다 중앙에 다시 심어준다고 까지 했었던 곳입니다.(보존가능한 치아뽑고, 국산을 수입이라 속인후 들통나고, 말바꾸고, 암튼 꺼림직해서 가기싫은곳) 어쨋거나 이미 한거니뭐 그건 그러려니.. 매일 치아전체를 강모칫솔, 미세모칫솔, 치간칫솔, 치실... 단 하루도 그르지않고 진짜 나름 관리 잘했습니다(술, 담배 안함). 그런데 4개월이 지난지금 밥먹다 임플란트 박힌부분이 약간 아린느낌이 있어(제가 많이 예민함) 손으 로 잇몸을 눌러보니 고름비슷한 피가 나고 악취가납니다. 치실로 깊게 걸어서 계속해도 악취가 나내요(임플란트 한곳은 잇몸으로 들어가는 접합부위가 약한거 같아 평소 치실은 안하고 치간칫솔만 썼음). 다시 검사받으러 서울 가야하는지,아니면 워터픽이라는 구강세정기로 하면 나아질까요? 잇몸이 붓거나 벌게지는조짐은 없습니다. 가만 있으면 통증도 없습니다(바깥쪽 잇몸을 누르면 약간 통증, 피가 막 나지도 않고요. 다만 이게 신경이 없으니 진짜 심해지지않는한 제가 모를까봐 걱정되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도움말좀 주세요.. 1. 구강세정기로 관리 2. 서울로 검사받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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